엄청난 추위로 저수지는 꽁꽁 얼어붙었고, 그 뒤로 대구 스타디움이 보인다. 수성 의료지구가 계획되어 있는 곳에 저수지 둑을 경계로 공원도 만들어지고 신대구-부산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길 위에는 소음방지용 덮개가 설치되고 있다. 분명히 고속도로가 먼저 생겨서 터줏대감인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