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을 보고 웃을 수도 없다. 자칫했으면 생명이 위험했을 수도 있고, 재산목록 1호가 수장될 뻔했다. 출근길에 어선이 정박하여 있는 부두를 지나려니 저런 광경이다. 사건은 이른 새벽 3시경에 일어났던 모양이다. 어선 선주가 어선을 부두에 정박한 후에 생긴 일이니 다행히도 인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