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림짐작으로 26~27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마산으로 1년 2개월가량을 출퇴근한 적이 있었는데 오동동 할매 아구찜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은 적이 있었다. 그런데 오동동에 오니 '원조 할매아구찜'식당과 '진짜 원조 할매아구찜'식당이 이웃에 붙어 있어서 정말 헷갈렸던 적이 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