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에 도착하여 오르골당을 향하여 가는 도중에 털게를 파는 가게를 보았다. 민물에 사는 참게는 보았지만, 바다에서 생산되는 털게는 처음이다. 길손이 털게가 신기하여 일행에서 떨어져서 사진을 찍으니 주인 아주머니는 그런 길손이 신기한가 길손을 쳐다본다. 버스를 타고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