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선배하고 여름에 만나고 오래간만에 만나는 날이다. 그가 범물동 살기에 가까운 진밭골 가는 입구에 있는 '감나무집'을 찾았다. 감나무가 우리민족 하고는 친근한 것 같다 어디를 가도 감나무집이 많이 있으니 특히 보양탕집 이름이 감나무집이라는 상호를 많이 갖고 있는데 개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