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명지대 교수가 29일 서울 명지대 본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변지희 기자 이지수 명지대 교수는 29일 “사회주의식 계획 경제가 완전히 망가진 북한은 체제 붕괴 전의 폭풍전야”라며 “북한 지도층과 주민들도 체감하지 못한 상태에서 급격한 체제 붕괴가 일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