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빤히 보이는 곳에 있는 지심도(只心島)를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우선 헤엄쳐서 갈 곳이 아니므로 배를 타야 되는데 배타는 터미널은 보시는 것처럼 조그마한 어느 버스 터미널처럼 보인다. '카멜리아 아일랜드' 사실 난 카멜리아가 동백나무라는 것을 첨 알았다. 동백나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