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대구시 중구 남산동 속칭 자동차 부속 골목의 끝 부분에 있는 집이다. 돼지는 서민과 가장 가까이서 생활하고, 죽어서도 서민의 하루 끼니를 위해 기꺼이 제 몸을 바쳤다. 간판에 원조가 있지만, 사진에 보이지는 않는다. 워낙 사이비 원조가 많으니 원조에 방점을 찍을 필요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