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서 정 동쪽이 이곳 '정동진'이란다. 옛날 지도도 제대로 없던 때에 어떻게 정확하게 알았을까? 말로 늘 듣던 정동진에 오게 되었다. 가족들이 레일바이크가 타고 싶다고 한다. 10년도 더 되었던 때, 영월 동강에서 래프팅을 하고 강을 따라 레일 바이크를 탄 경험이 있어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