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에 두 번 째 온 길이다. 평생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이곳에 새로운 인연이 생기고, 그 인연 따라 하룻밤을 묵은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후 5시가 넘어서 일몰 시간이 되어가지만, 바쁜 걸음에도 정부세종청사는 꼭 보고 싶어서 왔다. 내비 안내에 따라 맨 먼저 도착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