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찾은 병천면 아우내 장터의 충남집 순대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간 새 건물을 짓고 그곳에서 다시 영업하고 있다. 가장 많이 변한 것은 주방 풍경이다. 자신 있게 모두 개방했다. 순대국밥 가격이 그간 올랐나 보다. 그래도 가격이 많이 착하다. 주변 어떤 식당에는 소주는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