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 이런 콩국수 집이 있었나? 건물이 식당으로 보이지 않고, 마치 학원이나 관공서 건물 같다. 주차장은 넓었으나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다. 2층이 전부 식당이다. 어려서부터 고향을 떠나 북구 노원동 일대에서 잔뼈가 굵었고, 지금은 공장을 해서 자수성가한 후배가 이곳에서 콩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