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스트링 구입(Daddario와 Cleartone )
오늘 인터넷으로 구입한 물건이 도착했다. 이 가게는 뇌물을 공개적으로 준다. 양념으로~ 통기타를 2개를 사용하다 보니 나무로 만들어진 통기타의 습도 관리도 문제지만, 기타 줄이라고 불리는 스트링(Strings) 구입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사용 빈도에 따라 다르지만,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씩은 6개의 스트링을 모두 교환하여야 제대로 소리가 난다. 쇠줄로 만들어졌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장력이 약해지고, 늘어져서 음색이 많이 변한다. 예민한 프로 연주자는 한 번 공연이 끝나면 스트링을 교체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그래도 한 분기에 한 번 교체하는 것은 그저 평범하다. 인천에 있는 스쿨뮤직(School music)을 주로 이용하는데 웬만한 악기와 그와 관련된 부속품은 거의 취급을 다 한다고 보면 된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