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막걸리에 항암물질이 있다고 하여 잠시 주춤하던 막걸리 소비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 항암물질인 "파네졸"이 포도주나 맥주보다 25배 이상 높다고 알려지자 막걸리를 찾는 주당들이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술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