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마개를 한 '줄무늬 하이에나' 한 마리가 요르단의 용감한 사내(라디 알 아 와드)에게 동굴에서 끌려 나오고 있다. 하이에나는 사내의 이웃에 사는 사람의 양을 죽이고, 자신의 굴로 도망친 것을 잡았는데 입마개를 채운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사나운 개도 힘이 들것인데 좁은 동굴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