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 없는 쪽바리들의 치기(稚氣)라고 치부하기엔 정말 섬뜩한 느낌의 분석이다. 한일 간에 미묘한 감정대립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에 이런 내용을 방송에 내보내서 스스로 쾌감을 얻는 정신병의 일종이지만, 그렇다고 내용을 완전히 무시하기에는 뭔가 찜찜하다. 아무리 허튼 소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