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동해시 천곡동에 있는 설렁탕집인데 이 설렁탕집을 두 번이나 찾았다가 허탕을 쳤었다. 일요일이었기 때문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도 아닌데 일요일은 쉰다고 한다. 오늘은 월요일이기 때문에 문을 열었다. 식당 명칭이 딸랑 '한우 설렁탕'이다. 예를 들면 '흥부 한우 설렁탕'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