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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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VS 홍준표 경선 경쟁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들의 대구·경북 합동토론회가 오후 5시 30분에 대구 MBC 열리기 때문에 많은 지지자들이 좁은 욱수골 초입에 몰렸다. 왼쪽은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이고 오른쪽은 홍준표 후보자의 지지자들이다. 양쪽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양쪽으로 분리하였는지 모르지만, 예상보다는 적은 인원이 모였다. 유승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세(勢)는 눈에 띄게 적다. 윤석열은 호랑이, 유승민은 치타 형상을 사용했다.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살도 조금 빠진 듯이 보이고, 피곤한 표정이지만, 지지자들의 "정권교체! 윤석열" 연호에 지지자들의 손을 잡고 있다. 윤석열 후보보다 한참이나 늦게 도착한 홍준표 예비후보도 지지자들의 연호에 손을 흔드는데 추운데서 고생하는 지지자의 손을 잡아 주면 더..
2021.10.20 -
"左派복지가 오히려 가난한 학생 교육기회 뺏어"
['무차별 무상급식' 중단 선언한 홍준표 경남지사 인터뷰] "무상급식 줄인 예산 600억… 서민 자녀 10만명 교육비로 朴대통령도 무상보육 공약 파기하고 사과해야 대권 프로젝트냐고? 이건 표 떨어지는 일이다" 무상 급식 문제는 한동안 중앙 정치권에서 사라졌다. 그러다가 홍 지사가 도 교..
201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