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VS 홍준표 경선 경쟁

2021. 10. 20. 18:41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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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들의  대구·경북 합동토론회가 오후 5시 30분에 대구 MBC 열리기 때문에 많은 지지자들이 좁은 욱수골 초입에 몰렸다. 왼쪽은 윤석열 후보 지지자들이고 오른쪽은 홍준표 후보자의 지지자들이다. 양쪽의 충돌을 막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양쪽으로 분리하였는지 모르지만, 예상보다는 적은 인원이 모였다.  

 

 

 

 

유승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세(勢)는 눈에 띄게 적다. 윤석열은 호랑이, 유승민은 치타 형상을 사용했다. 

 

 

 

 

계속되는 강행군으로 살도 조금 빠진 듯이 보이고, 피곤한 표정이지만, 지지자들의 "정권교체! 윤석열" 연호에 지지자들의 손을 잡고 있다. 

 

 

 

 

윤석열 후보보다 한참이나 늦게 도착한 홍준표 예비후보도 지지자들의 연호에 손을 흔드는데 추운데서 고생하는 지지자의 손을 잡아 주면 더 좋았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 윤석열 지지자 중에서 "조국수홍"이라는 구호가 나왔지만 개의치 않고 지나간다. 

 

 

 

 

 

 

최근 유튜브에서 대장동 1타 강사로 주가를 올리는 원희룡 예비후보의 모습도 보인다. 키가 정말 작다는 느낌이 든다. 차차기에는 원희룡이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