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 싹을 틔운 작은 생명
2021. 10. 24. 15:56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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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수골 봉암 폭포 위쪽 100m 지점에 있는 이름없는 바위의 갈라진 틈을 뚫고 나온 작은 생명력에 경외감을 느낀다. 오랜 시간 시공을 넘나들던 먼지들이 바위틈에 쌓여서 밑거름이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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