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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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종잡을 수 없다.
어제도 쌀쌀하던 날씨가 오늘은 제법 초여름다운 느낌을 준다. 대구는 봄인가 하면 곧 여름이 오고, 가을인가 하면 곧 겨울이 온다. 오늘 날씨도 좋아 가족끼리 뒷산을 오르는 길에 작은 밀밭이 있다. 누군가 옛추억을 못잊어 조성한 것으로 보인다. 우측에 보이는 화장실은 무방류 순환..
2013.04.28 -
주변 마을을 둘러보았네요!!
오늘(10/8)은 날씨가 쾌청합니다. 오후가 되어 어디라도 갔다 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쉬이 발길이 떨어지지가 않네요. 집 주변을 어슬렁거려 봅니다. 옆 아파트 단지에 있는 감나무입니다. 감이 열렸는데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를 않네요 자세히 올려다 보니 감에 진딧물 종류가 잔뜩 들러 ..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