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와 더운 날씨 때문에 채솟값이 4배 정도 올랐다고 하는데 주인의 시름이 깊겠다. 된장에 우렁이 들어가 있는데 같이 비벼서 쌈과 같이 먹을 수가 있었다. 시래기 된장국이라고 해야 하나? 음식이 나오기 전에 마셔보니 시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