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행위예술가 '데보라 드 로베르티스'
2016. 1. 19. 14:12ㆍ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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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16년 1월 18일 룩셈부르크 출신 여성 행위예술가인 '데보라 드 로베르티스'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에서 또 사고쳤나 보다 헤럴드경제에 의하면,
<프랑스 화가 마네의 ‘올랭피아’ 앞에서 누드 퍼포먼스를 벌인 여성 아티스트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18일(현지시간) 가디언, AFP통신 등이 전했다.
최근 룩셈부르크 출신 아티스트 '데보라 드 로베르티스'는 프랑스 오르세미술관의 ‘올랭피아’ 앞에서 옷을 벗고 아래 그림 속 주인공과 같은 포즈를 취했다고 한다.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2014년 5월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미술관에서 소동이 일어났다. 구스타브 쿠르베의 그림 '세상의 기원' 앞에서 룩셈부르크의 행위예술가 데보라 로베르티스가 그 그림을 재현했기 때문이다. 그 작품은 여성의 음부를 극사실적으로 묘사해 발표 당시부터 논란을 일으켰다. 미술관 직원은 예술가에게 중단을 요청하다 말을 듣지않자, 그의 중요부분을 가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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