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미네 기타가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2016. 7. 8. 10:40동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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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글랜 핸사더(Glen Hansard)가 공연 중에 사용하는 기타는 '타카미네(Takamine)'로 일본 중부의 타카미네 山 기슭에 있는 '사카시타'라는 곳에서 1959년부터 가족들이 운영하는 기타 공방에서 제작하여 왔다고 한다. 글랜 핸사더는 타카미네 기타를 얼마나 사랑하기에 기타 사운드 홀 주변이 닳다 못해 구멍이 나도 저렇게 애용하고 있으니 명기에 걸맞은 대우인 듯하다.

 

 

 

 

아무리 천하의 명기(?)라고 하더라도 저 지경이면 울림이 제대로 날까?

 

 

 

 

 

보다 못한 타카미네 사장이 일본 공연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새 기타를 글랜 핸사더에게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