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미스테리 地震光(지진광)

2011. 4. 30. 21:31미스터리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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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쿠시마 대지진 때 지진광이 무척 밝게 빛나는 장면을 TV를 통해 보았습니다.

일본 사람들도 본능적으로 그것이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지진전조증이라는 것을 알고,

무척 무서워하였다고  합니다.

 

일본 동북(토호쿠) 중부지역에 있는 미야기현에서  지진전후에 의문의 강한 빛이 목격이 되었습니다. 그 빛은 전기합선에 의한 것도 아니고, 폭발에 의한 것도 아니었답니다. 폭발에 의했다면

큰 소리가 나야 하는데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는군요

 

오늘(4월 30일)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방영하는 "자연의 미스테리한 현상"에 대한 내용 중에

지진광과 UFO에 대해 다루는 것을 보았습니다.

미국의 어떤학자가 지진광(Earthquake Light)을 증명하기 위해 길고 커다란 화강석에 전류계인지 전압계 같은 것을 전기선으로 연결하고, 화강암에 물리적으로 엄청난 힘을 가합니다.

1톤, 2톤, 3톤, 10톤, 20톤으로 힘이 가해지자 전압이 올라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지진이 발생할 때 땅속에 있는 암석들이 엄청난 압력으로 서로 부딪치고, 밀리면서 엄청난 전압이

발생하였을 것이고, 이것이 밖으로 방전되면서 밝은 빛을 내지 않았을까요?

 

지진광 관련 이론은 아직 정확히 정립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설은 있다고 하는데

 

그 첫번 째 가설은 1973년에 제기된 지표면에 있는 석영이라는 광물을 포함한 암석이 지진시 발생하는 힘에 의해 압전현상을 일으켜 전위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방전된다는 이론이고,

 

두번 째 가설은 1979년에 제기된 이론으로 지진 시 지표면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기체가 분출되고, 이것이 대기 중에 포함된 오존이나 산소와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발광 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이 지진광으로 관측된다는 이론입니다.

 

세상에는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신비로운 현상들이 많습니다. 세상의 종말이 온다면

불가사이한 그런 힘에 의해 올까요? 아니면 인간의 탐욕에 의해 닥아올까요

 

 

       2011년 4월 7일 미야기현 지진발생 시에 센다이에서 관측되었던 의문의 커다란 빛

 

 

 

 

   2008년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30분 전에 관측된 지진광

 

중국 북서부 신장-위구르 지역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강진이 일어났고,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으며,건물도 천여 채 붕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진앙지 부근인 바추 등지에서는 수업 도중 학교 건물이 무너져 학생들의 인명피해가 컸다고 합니다.

 

 

2010년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시 의문의 빛(25초 지점에 건물 뒤편으로

푸른 빛이 보인다.)

 

 

       2010년 칠레 지진 시 하늘에 나타난 으스스한 구름모습(누군가 내려다 보는 것 같다)

 

2010년 칠레 지진(스페인어: Terremoto de Chile de 2010)은 2010년 2월 27일 칠레 콘셉시온 북북동쪽 115km 해역(산티아고 남서쪽 325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처음에는 모멘트 규모 8.3에서 8.5사이로 보고되었으나, 이후에 모멘트 규모 8.8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는 모멘트 규모 9.5의 1960년 발디비아 지진 이후 칠레에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이며, 2004년 인도양 지진해일 이래 전 세계에서 발생한 지진 중 두번째로 강력한 지진이다.

 

2010년 칠레 지진 규모 8.8 Mw2010년 아이티 지진 규모 7.0 Mw과 비교될 수 있다. 지진은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도 느낄 수 있었으며, 또한 많은 아르헨티나 도시들에서도 감지되었다.[10] 53개 국가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 칠레 대통령 미첼 바첼레트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또한 7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 [출처 : 위키 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