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이착륙도 가능할 안면 해수욕장
2017. 5. 11. 14:03ㆍ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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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해수욕장은 주변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지만, 규모로 보면 한눈에 보아도 대단하다. 특히나 사곶 해변인 백령도와 마찬가지로 해변이 딱딱하여 군용기 이착륙도 가능할 것 같았다.
사람이 지나가면 빠질 것 같았던 저곳도 운동화를 신고 다녀도 빠지지 않았다. 정말 신기한 경험이다.
해수욕장과 인접한 바위에는 작은 소라 새끼가 다닥다닥 정말 많이도 있다. 그러나 잡기에는 너무 작아서 그냥 눈풍년만 가득하다.
작은 바위산에는 거센 바람에도 절벽에 야생화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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