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풍력발전단지에서
2017. 5. 14. 15:00ㆍ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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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대구로 돌아가다가 영덕 풍력발전단지를 들른다. 멀리서 보고 지나친 적은 있었지만, 가까이 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행 중에 누군가 들었다고 하면서 하는 말이 겉으로는 돌고 있지만, 부속품이 망가져서 발전하지 못하는 풍력발전기가 많다고 한다. 우리 민족은 만들기는 잘하지만 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맹점과 단점이 있다. 이곳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주인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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