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6. 15:46ㆍ취미이야기
요즘 유행하는 카포 언박싱[ Unboxing ]을 한다. 사용하는 카포가 여러 개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 없는 무당, 마당 탓만 한다고 또 지름신이 왕림하여 G7th Perfomance 3 Gold capo를 샀다.
기타 지판에 물리는 고무에 적용된 ART(Adative Radius Technology)시스템은 현악기 및 핑거보의 실제 곡률에 맞게 조정되어 모든 현에서 완벽히 균등한 압력을 가하는데 기타 넥의 모든 위치에서 최소한의 장력으로 최대한의 튜닝 안정성을 제공한다.
작은 카포에 상당한 기술이 집약된 것을 볼 수가 있다.
실버 카포보다 골드 카포가 1만 원 정도 더 비싸다. 18k 도금이라고 하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거금 7만 원가량이 투입되었다.
내가 소유한 G7th Perfomance 카포는 총 6개인데(사진으로는 3개만 올렸슴) 왼쪽으로 부터 G7th Perfomance, 중간이 G7th Perfomance 2, 맨 오른쪽이 이번에 산 G7th Perfomance 3 골드다. 맨 왼쪽의 G7th Perfomance 골드도 있는데 소장용으로 하기 위해 집에 잘 보관해 놓고 찾지를 못하겠다.
아래 사진은 현재 찾지 못하고 있는 그 G7th Perfomance 골드다. 2016년 7월에 올린 포스팅에서 사진을 가지고 왔다.
오늘 도착한 G7th Perfomance 3 골드 카포보다 더 뚱뚱하고, 무게도 배는 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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