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이 편안한 골프화를 신고 싱글로~
2022. 4. 6. 19:37ㆍ취미이야기
728x90
이틀 전에 연습장에서 뒤에서 치는 5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신은 골프화를 보았다. 첫눈에 반했다. 스파이크 리스 골프화로 특이하게도 발목을 감싸는 골프화(아디다스 코드케이오스 보아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EE9107)였다. 그 남성은 나에게 이 골프화를 적극 추천한다. 이미 몇 개의 골프화가 있었지만, 또 지름신이 발동하여 주문하여 오늘 받았다.
발목을 감싸고, 복숭아뼈도 확실하게 잡아준다. 임팩때 발목부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발을 집어 넣을 때는 빠듯하지만, 발이 정말로 편하다. 내일 구룡대 CC에서의 라운딩이 기대가 된다.
운동화 왼쪽으로 보이는 작은 머리카락이 옥의 티다.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그냥 양념으로 두기로 한다.
디자인도 멋지다.
'취미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미 힐스(Parmy Hills) cc (0) | 2022.04.18 |
---|---|
구룡대 cc 에서의 봄맞이 라운딩 (0) | 2022.04.07 |
G7th Perfomance 3 Gold 카포 구입 (0) | 2022.02.26 |
퍼팅-중요한 3가지(최종환) (0) | 2021.12.21 |
골프 백 스윙의 해답이 여기에 있었다. (0) | 2021.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