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고집(壅固執) 도롱뇽
2025. 4. 13. 19:26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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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가던 길을 멈추고 매년 도롱뇽 알이 폐농(廢農)하는 현장을 갔더니 역시나 도롱뇽이 초지일관 이곳에 알을 낳았다. 이곳은 비가 잘 오지 않으면 알이 말라서 죽고, 비가 많이 내리면 인근 개천으로 떠내려간다. 어리석은 도롱뇽이 또 이곳에 알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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