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30. 19:59ㆍ감동이 있는 이야기
마음 속의 번민으로 고통을 겪을 때 그를 생각해 봅니다.
'카투니스트 지현곤'
카툰(Cartoon)은 여러 컷의 그림으로 그림 대상의 성격을 과장 또는 생략하여 인생이나 사회를 풍자, 비판하는 만화의 일종으로 지현곤씨는 그런 그림을 그리는 사람입니다.
그는 1961년 8월 경남 마산에서 출생을 하였으며 국민학교 1학년 중퇴가 그의 학력의 전부입니다.
마산 결핵병원에서 척추 결핵진단을 받고, 마산시내를 한바퀴 돌아본 것이 세상을 돌아본 전부라는 그 지현곤씨~
그는 마산시내가 보이는 가로 2미터, 세로 3미터의 옥탑방을 떠나본 적이 없답니다.
작은 창밖으로 보이는 세상을 보는 것이 그의 유일한 바깥구경이라고 하니 참으로 가엾다는 생각도
듭니다.
제때 치료를 받지 못했던 다리는 초등학교 1학년의 것으로 남아 있고, 하루종일 엎드려 만화를 그린답니다.
그의 작품 중 '노아의 방주-TV속의 동물들'은 지학사의 중학교 2학년 교과서에 실릴 예정이라고 하던군요!!
방안에 만 살고 있었던 사람이라고 믿기 어려운 해맑고 심성 착한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엎드려 만화를 그리고 있는 카투니스트 지현곤
도시속의 방주 병사와 꽃(출처 : 뉴시스)
Demis Roussos - Schön wie Mona Lisa
[출처 : 유튜브]
데미스 루소스 - 1946년 6월 15일 이집트 출생
데뷔 - 1968년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싱글 앨범 [Rain and Tears]
[가사]
(Refrain:)
Wenn ich ein Maler wär', dann malte ich Dein Bild,
Du bist so schön, die ganze Welt soll Dich bewundern.
Doch Deine Liebe will ich ganz für mich allein.
Das soll heute und immer so sein.
Schön wie Mona Lisa, schön wie Mona Lisa, wie ein Bild der Fantasie,
Schön wie Mona Lisa, schön wie Mona Lisa, wer Dich sah, vergißt Dich nie.
Daß Du da bist, fass' ich kaum,
manchmal glaub' ich, es ist nur ein Traum.
Refrain
Ich will niemals von Dir gehen,
wie ein Engel bist Du anzusehen.
Refrain
|: Schön wie Mona Lisa, schön wie Mona Lisa, wie ein Bild der Fantasie,
Schön wie Mona Lisa, schön wie Mona Lisa, wer Dich sah, vergißt Dich n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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