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모욕?

2015. 6. 2. 14:02웃음이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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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성 인권단체 피멘(FEMEN) 회원들이 주 프랑스 우크라이나 대사관 앞에서  유럽 연합 (EU)과의 관련 계약에 서명하지 않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빅토르 야누코비치의 정책에 항의하며 대통령의 사진에 여성 5명이 소변을 누어 모욕하는 장면이다. 현재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의 러시아 병합과 우크라이나와 친러시아 반군과의 내전 등 현재 상황은 그의 탓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빅토르 페도로비치 야누코비치(Віктор Федорович Янукович,1950년 7월 9일 ~ )는 우트라이나의 정치인이다.

 

2002년 ~ 2005년2006년 ~ 2007년 총리 로 재직했으며, 2004년 총리 재직 중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공식적인 당선자로 발표되었으나, 부정선거 논란으로 인한 국민들의 반대로 재선거가 실시되어 재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했다.

 

이후 2010년 대통령 선거에 다시 출마하여 당선되어 5년 임기의 대통령으로 재직 중, 2013년 말부터 EU와의 경제협력 추진 백지화 정책 실시에 대한 반정부 시위의 영향으로 국민들의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던 중, 인권침해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2014년 2월 22일 탄핵되어 대통령직을 상실하였다.

 

이후 그는 러시아로 잠입하였다가 2013년 2월 28일, 로스토프나도누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자신이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합법적인 대통령이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014년 2월 우크라이나 검찰은 야누코비치와 측근들을 직권을 이용한 공금 횡령 및 탕진혐의로 기소하였으며, 2015년 1월 인터폴에 의해 국제지명수배자 명단에 올랐다[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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