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질이 가장 어렵다??
4월 22일 밤 24시가 넘어서 아내가 SBS플러스, SBS E!TV의 이혼 솔루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시청한다고 잠을 자려고 하지 않습니다. 나도 몇 번을 보았지만 출연하는 네쌍 부부의 사연이나 서로의 관계를 보면서 나의 답은 명료합니다. "이혼해라!!!!" 이것이 그들에게 할 수가 있는 금과옥조와 같은 말입니다. 풍문이지만 삼성그룹에서는 선대회장 때부터 신입사원 채용 면접시험 때 관상을 본다고 하는데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찬성합니다. 제가 기업을 해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어느 TV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성당을 다니시는 분이 공휴일이 되면 돌아가신 분들의 "염습"하는 자원봉사를 다녔답니다. 물론 보수도 없고, 간단한 제물과 재료는 본인의 자비로 하는데, 주로 홀로 사시다가 생의 마지막을 맞으..
2011.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