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2~3년 전부터 우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월세도 내지 않고 살면서 내가 '똘똘이'라고 이름 붙인 유기견의 모습이다. 경계가 얼마나 심한지 사람을 보고 짖지도 않고, 사람이나 차량이 들어오면 차량으로 가까이 다가왔다가 줄행랑을 치는데 아마 주인이 차량으로 데리고 와선 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