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전하고 외로운 객지생활에 간간히 기분을 달래주는 기타, 거제에는 기타 전문샵이 없어서 대구로 가지고 왔다. 일년에 두 번(장마와 겨울을 지나고)은 줄을 갈아야 하고, 튜닝을 하여야 된다고 이집 쥔장이 주장을 하여 지금껏 그렇게 하고 있다. 최근 왕성한 기타붐으로 중저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