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행스케쥴에는 아사히 맥주 공장을 견학 가는 것이었는데 가이드 사정때문에 일정이 삿포로 맥주 박물관으로 변경되었다. 버스에서 내리니 고색창연한 건물이 있다. 메이지(明治)유신 이후 일본에는 서구인들 특히 독일인들의 왕래가 빈번했는데 맥주를 좋아하는 독일인이 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