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겨울 길목의 욱수지
최근 북극한파로 인해서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도 영하의 날씨에다가 바람까지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5~7도를 오르내린다. 오래간만에 간 욱수지의 물도 일부는 두껍게 얼었다. https://www.ytn.co.kr/_ln/0108_202301281211083378 [날씨] 북극 한파에 '한강도 꽁꽁'...낮에도 영하권 [앵커]주말인 오늘 중부와 경북 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www.ytn.co.kr 못 둑에서 가까운 곳의 얼음에 올라서니 얼음이 갈라지는 소리가 들린다. 안쪽으로 보이는 투명한 얼음의 두께는 채 5cm도 되지 않아 보인다. 어릴 때 경험칙상 저 안으로 걸어 들어가려면 대단한 배짱이 있어야 하고, 위험도 감수해야 하기에 포기하고 뒤돌아 나온다. 저수지 오른쪽 가장자리 쪽으로는..
202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