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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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으로 느낀 유관순 열사 - 기념관에서
유관순 기념관에 들어서니 충남 당진에서 온 어린 초등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다. 이 초상화는 유관순 열사의 수형 기록표에 있는 사진을 바탕으로 그린 초상화라고 하는데 해설사가 해설하는 것을 얼핏 들으니 의학전문가가 사진을 보고는 어른 주먹으로 20여 차례 얼..
2017.11.04 -
온몸으로 느낀 유관순 열사 - 초혼묘(招魂墓)에서
추모각에서 내려오다가 초혼 묘라는 표지판을 보고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초혼 묘(招魂墓)는 시신없이 혼백만을 모셔와서 모신 묘인데 유관순 열사의 묘는 이화학당 공동묘지에 있다가 개발과정에서 유실되었다고 하는데 초혼 묘라는 것을 직접 보니 또 가슴이 아파져온다. 초혼 ..
2017.11.04 -
온몸으로 느낀 유관순 열사 - 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의 기념관 입구에 들어서다 오른쪽을 보니 '순국 소녀 유관순 열사 초혼 묘 봉안 기념비'가 있다. 우리가 흔히 듣는 '의사(義士)와 열사(烈士)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안중근 의사, 이봉창 의사, 윤봉길 의사, 이준 열사, 유관순 열사, 난방 열사 김부선(?)^^ 국가보훈처에서는 열..
201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