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마주하는 직지사 일주문인데 엄청 웅장하게 만들었다. 불상의 모습이 요즘 불상의 모습과 많이 다르다. 불국사에서 본 것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천정의 단청도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지 탈색되어 희미하게 보인다. 대웅전 마룻바닥도 통나무를 도끼로 쪼아 만든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