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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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둘레길에서
송악산 둘레길 입구, 마라도 가는 선착장 너머 보이는 청정바다. 마라도를 다녀오는 작은 유람선이 선착장으로 접근하고 있다. 왼쪽으로는 삼방산, 중앙 멀리로는 한라산, 오른쪽에는 형제섬이 보인다. 송악산 둘레길에 많은 관광객이 걸어 들어가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일본..
2015.02.01 -
말이 사람을 문다?
길손은 늘 조랑말이 궁금했다. 조랑말이 제주도에서 얼마나 많이 사용되기에 목장에서 말을 많이 사육하고 있는가? 옛날처럼 전쟁터에 사용되는 것도 아니고, 소처럼 농업에 사용하는 것도 거의 극소수일테고, 물품을 운반하는 것도 차량으로 대체되니 도대체 조랑말은 승마용이냐? 제..
201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