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두부집이나 순댓집, 막걸리집, 칼국수집을 개업할 요량이라면 반드시 '할매'를 넣기 바란다. 다른 곳에는 할매가 별로 인기가 없는데 이런 집들은 할매가 상한가를 기록하니 말이다. 아쉬움이 있다면 간판을 연산 할머니로 하지말고 '할매' 나 '할망구'나 '할마이'로 하면 더 정겨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