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썬팅(3M)

2015. 12. 20. 14:53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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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에 있는 이 가게에는 썬팅 때문에 3번째 방문한 길이다. 대구지역의 3M 총판으로 길손은 알고 있다. 다국적 기업 3M의 명성에 걸맞게 15년 전에 썬팅한 것이 아직도 탈색되지 않고, 멀쩡한 것을 보면 품질이 좋은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작년에도 새로 산 차를 이곳에서 썬팅했다.

 

 

 

 

 

 

 

 

 

어려운 임용고시를 통과한 딸에게 4년 전에 한 약속을 지키려고 '아반떼 AD 모던'을 구매했다. 4년 전에 경차를 사주려고 했지만 극구 사양하는 탓에 미루어서 늦게 산 것이다.

 

 

 

 

 

 

 

 

 

 

아반떼 휠 규격은 15, 16, 17인치가 있는데 15, 16인치는 연비가 같고, 17인치는 연비가 조금 좋지 않다. 이차는 16인치의 휠이다.

 

 

 

 

 

 

 

썬팅하기 전의 밖에서 훤히 보이는 내부

 

 

 

 

 

 

 

싼타페시아는 LF 쏘나타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사장이 직접 열 차단율을 느끼게 해준다. 경쟁사의 동급 규격보다 뜨거움을 느끼는 강도가 훨씬 약하다. 그래서 열 차단율이 높다는 거다. 길손은 CM(열 차단율 80%)을 선택했다. 작년에도 CM을 시공했고,

 

 

 

 

 

 

 

 

    

 

 

손잡이 안쪽에 쉽게 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키 위해 보호 필름을 붙여준다. 이것은 서비스라고 한다.

 

 

 

 

 

 

 

주유구 입구에도 스크래치 방지 필름을 시공하고

 

 

 

 

 

 

 

 

썬팅 농도는 측후면 15%, 전면 50%로 시공하니 밖에서는 내부가 잘 보이지 않지만, 운전석에서는 편안하게 밖을 볼 수가 있다. 3M CM은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여름에 그 값어치를 톡톡히 할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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