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에 열린 북평 오일장
2016. 4. 12. 11:24ㆍ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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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평 닷새장이 열렸다. 입구부터 소나무 분재가 보이니 봄은 봄인가 보다
삼거리 사람 왕래가 잦은 곳에서 유세가 한창이다. 목소리가 우렁차고 할 말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했으니 무소속으로 나왔을 것인데 전 경기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사람이라고 한다.
새누리당 공천은 판사 출신 변호사 박성덕 씨가 받았다. 이 자리가 북평 닷새장의 최고 요진통 자리니 이철규후보가 오후 2시부터는 이곳을 비워주어야 한단다.
오늘도 이동식 간이수조를 가진 부부가 즉석에서 전어를 잡아서 팔고 있다.
개 두릅(?)이 벌써 저렇게 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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