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휴게소 근처에서
2016. 5. 16. 08:45ㆍ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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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병천면에 볼일이 있어서 새벽에 상주를 지나 목천 IC를 향해 가는 중에 잠시 속리산 휴게소를 들렸다가 비가 갠 주변 풍경이 좋아 고속도로 갓길에 잠시 주차하고 심호흡을 한다.
안개가 피어오르는 곳의 풍경이 정말 좋다. 저곳에 사는 사람들이 부럽게 느껴진다.
속리산 휴게소 앞에 봉긋이 솟은 산이 멀리 보인다면 이곳이 곧 명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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