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캡 파빌리온(Air Cap Pavilion)
2017. 3. 6. 11:34ㆍ쓸모있는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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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 잠시 들렀는데 그곳에서 '에어캡 파빌리온'이라는 것이 설치되어 있었다.
에어캡의 용도는 물품 파손 방지와 겨울철 유리창에 붙여서 단열하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이렇게 훌륭한 재난대비용으로도 사용할 수가 있다는 것에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한 개씩 사용하면 머리 보호용으로 사용할 수가 있고, 여러 개가 모이면 큰 대형 텐트로 사용할 수가 있다니 정말로 유용한 아이디어다. 현실을 보면, 서로 뭉치지 못하고, 서로 권력다툼과 당파싸움만 일삼는 무리들에게 이것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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