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에서 먹는 명태탕
2017. 7. 2. 10:51ㆍ맛집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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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읍의 어느 식당인데 동태탕을 먹으러 가자면서 고깃집을 간다.
메뉴판을 아무리 자세히 봐도 동태탕의 '동'자도 보이지 않는다.
예약하여 준비된 동태탕이 즉시 나왔다.
전날 마신 숙취가 이 동태탕으로 모두 잠재워졌다. 정말 환상의 동태 맛을 보았다. 왜 고깃집에서 동태탕을 먹었는지 이해가 된다.
마늘 쫑(?)으로 만든 장아찌도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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