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의 소박한 첫 점심
2022. 12. 21. 13:07ㆍ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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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공항 입국장의 번잡으로 시간이 꽤 걸렸다. 당연히 점심은 늦게 되었다. '고치소 무라' 식당에 들렀다. 메뉴는 보이는 대로 아주 소박하다. 예전에도 여행하면서 호텔이나 식당이나 한국인이 많이 꼬이는 데는 이상하게도 미국 등 서양인과 일본인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온 패키지여행이기 때문에 아쉬운 점이 있지만, 모두 이해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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