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된 망월지 두꺼비 새끼는 꼬리가 없어졌다!!
2023. 5. 7. 13:35ㆍ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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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에 이곳에 왔을 때는 두꺼비 올챙이의 꼬리가 없어지지 않았었는데 며칠 비가 오다가 오늘 비가 갠 후에 망월지에 가니 일찍 부화하여 올 되게 큰 두꺼비 올챙이는 꼬리가 없어지고, 뭍으로 나와서 폐 호흡을 하면서 폴짝폴짝 뛰는 연습을 하고 있다. 오늘이 5월 7일이니 앞으로 빠르면 3일, 적어도 일주일이 지나고,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 두꺼비 새끼 선발대는 망월산으로 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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