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타이타닉호 엔진음!!

2011. 9. 27. 19:46잡다한 글

728x90

"타이타닉"호는 총톤수가 46,328톤, 선박 길이 259.08m. 너비 28.19m. 깊이 19.66m의 당시로는

초대형 여객선이었으며, 1912년 영국에서 건조되었던 타이타닉호는 영국 사우샘 프턴항에서

뉴욕항 으로 처녀 항해의 길에 올랐습니다. 당시 타이타닉의 속도는 22노트(1노트는 1해리 1,850m를 1시간동안 가는 속력)의 빠른 속도로 북대서양을 항해하던 중에 대서양을 정처없이 떠다니던 거대한 빙산과 충돌하여 2,200명의 승선자 중에서 1,513명의 사망자를 냈다고 합니다.

 

타이타닉 설계자가 절대 침몰하지 않는다고 헛소리를 하자, 빙산이 그의 허황된 헛소리를 적극적으로 증명하였나 봅니다.

 

타이타닉은 거대한 3단 증기기관으로 운항을 하였는데 엔진작동음을 미리 녹음하였을 리도 없고,

타이타닉 엔진사진에 3단 스팀엔진의 작동음을 더빙한 것으로 보입니다. 굉장한 사운드네요~                                                  

 

 

 

 

타이타닉 건조사진이군요. 당시의 그다지 발전하지 않은 기술로 호화여객선을 만들다니

대단합니다. 대형 기중기가 없는 시절이다 보니 건물짓는 것처럼 어마어마한 철제 비계

들이 많이 보이는 것이 특이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재도 호화여객선 건조기술이 조금

딸린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