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멧돼지로부터 주인을 구한 개!!!

2011. 11. 26. 21:46감동이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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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로부터 주인을 구한 개가 동물농장에 나왔네요!!

주인을 구한 개는 케인코러소 종인데, 아메리칸 불독, 핏불테리어와 함께 

세계 3대 사냥개라고 합니다.

 

큰 멧돼지는 사냥개 여러마리가 달려들어도 쉽게 제압을 할 수가 없는데

"벤"이라는 이 개는 혼자 자기 몸보다 훨씬 큰 멧돼지를 1시간 30분가량의

사투를 벌여서 멧돼지를 완전히 제압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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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인코르소(Cane Corso)는 이탈리안 견종이다. 옛날 로마의 원형 경기장을 주름잡은 견종이며 유일하게 경비 / 경호견이다. 또한 큰 동물 사냥이나 전쟁시에 보조적인 업무에 이용된 경량급의 고대 로마 몰로시안인"pugnax개"의 직접적인 후손이다. 중세에는 큰 동물 사냥개로 사용되었는데 곰, 들소 , 멧돼지, 사슴 사냥개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케인코르소는 오랜 시간 동안 고대 이탈리아 인들의 귀중한 동반견이었으며, 재산을 보호하거나 소몰이,가드견 그리고 사냥에 이용되었다. 과거 이태리 전역의 많은 건축물들의 도상학이나 또 역사적인 문헌의 상에서도 흔히 발견되었다.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 개야말로 유일한 경비 경호 추적용 개라고 말한다. 단지 일반인들이 이 개가 다른 동물들에게 사납고 맹렬하게 대하는 것만 보고 정작 사람에게 풍부한 애정과 친숙함을 표현하는 장점을 보지 못한 채 외면하여 전 세계적으로 순수 혈통의 케인코로소가 많지 않게 되었다. 근대에 와서 케인코르소는 이태리 남부 특히 퍼그리아,루카니아, 산니오 등에서 혈통 보존이 매우 잘 유지되어 왔다.

 

1967년 미국의 한 애오가가 한쌍의 케인코르소를 처음 도입했고, 훌륭한 외모와 주인에 대한 충성심, 주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잇는 영리함과 감수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케인의 장점은 다른 커다란 체구의 대형견들과 다르게 병치레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점이고 지구상에서 순간 속도가 가장 빠른 견종이다. 크기는 수컷이 68cm , 암컷은 60cm 이다. 특징은 유연한 몸매와 타고난 근육질이다. 털의 색상은 검정바탕에 가슴에 흰 점으로 포인트가 있고 바탕은 블랙, 그레이, 브린들, 화운 으로 크게 나눈다.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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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았을 때 "벤"의 몸집이 멧돼지의 1/5도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혼자서 어떻게 저 큰 숫멧돼지를 상대했는지 신기하기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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